2020년 요양보호사 시험 일정

2008년부터 장기요양이 도입되면서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는 인기직종이 생겼다.

 

바로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들이다.

 

요양보호사는 나이 제한이 없어서 70대에도 하시는 분들이 있다.

 

나이로 보면 요양을 받는 사람이나 요양을 해 주는 사람이나 나이가 같은 경우도 있는데

 

암튼 건강하기 때문에 나이가 있어도 일을 하신다.

 

 

 

기본적으로 재가센터에 일을 할 경우

 

하루에 3시간 일 하면서 4대보험까지 가입되고

 

1년이상 일하면 퇴직금 까지 받을 수 있다.

 

고용보험이 가입되기 때문에 근로장려금도 받을 수 있으며

 

자진퇴사가 아니라면 퇴사시 실업급여도 받을 수 있다.

 

60대 이상 된 분들이 일 할 수 있는 직종은 그리 많지 않다.

 

가정부, 식당 같은 곳이 전부인데 그나마 육체적으로 덜 힘들면서 어느정도의 대우까지 받을 수 있는 직종으로

 

추천할 수 있다.

 

요양보호사는 국가자격증이다.

 

2019년에는 년 3회였는데 2020년부터 년 4회로 늘어났다.

 

출처 :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들어가면 좀 더 구체적인 상황알 수 있다.

 

요양보호사 시험은 내가 책을 사서 공부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이수해야 하는 시간이 있다.

 

반드시 국가가 정한 학원에 등록을 해야만 한다

 


요양보호사 조건


-학력조건 없음

-이론/실기/실습 각80시간 이수(총240시간)

-국가시험응시 필기35문항, 실기45문항

-60점이상 합격

 

-간호사는 40시간만 이수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간호조무사, 작업치료사는 50시간만 이수

 

실기시험이라고 하지만, 이것 또한 필기로 치는 실기문제이다.

 

나이가 드신 분들이라고 시험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나도 시험을 쳐 보았지만 학원에서 가르쳐 주는 대로 조금만 공부하면 충분히 합격 할 수 있다.

 

평균 60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통과 할 수 있는 점수이다.

 

요즘은 요양보호사 학원비가 60만원정도된다.

 

하지만 국비로 무료로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다음 포스팅에서 국비로 교육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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