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에 좋은 음식

 

1.커리

인도는 치매발병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국가이다.

미국의 알츠하이머 발병율에 비해 25% 에 불과하다.

커리속에 들어 있는 강황의 노란 색소인 커큐민의 성분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호두

혈관 건강에 이로운 오메가-3 지방(불포화 지방의 일종)이라고 하면 대부분 등 푸른 생선과 DHAㆍEPA를 떠올린다. 하지만 식물성 오메가-3 지방도 있다. 호두에 풍부한 ALA(알파리놀렌산)다.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선 호두가 알츠하이머병(노인성 치매)의 원인 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가 뇌에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 치매발병률이 1.5배나 높다고 한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불포화지방산인 호두를 식단에 포함시킴으로 치매 뿐만 아니라 혈관질환을 낮추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3. 코코넛오일

증상완화를 위해 처방하는 MCT 오일과 같은 중쇄지방산 함유율이 높은 코코넛오일이 치매환자의 증상을 완화하는 것으로 연구되어지고 있다. 

 

4.달걀

달걀노른자는 치매 예방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레시틴은 인간의 뇌에서 기억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아세틸콜린을 만드는 원료로 나이가 들수록 아세틸콜린이 감소하게 되는데 달걀노른자가 좋은 보충제가 될 수 있다. 또한 레시틴의 주성분인 콜린은 혈압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뇌 신경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노년층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인 알츠하이머 예방에도 이롭게 작용한다.

레시틴은 모든 알류에 풍부하다. 메추리알, 오리알, 타조알 등 굳이 달걀이 아니더라도 기호에 맞게 섭취하면 된다. 함유량과 흡수율 면에서 달걀노른자에는 못 미치지만 두부나 메주를 만들 때 사용되는 대두에도 레시틴이 많이 들어있다. 두부, 된장, 청국장 등으로 섭취해도 도움이 된다.

 

 

5. 안토시아닌

'안토시아닌' 섭취가 적은 사람은 치매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농무부 인간영양연구센터는 50세 이상 성인 약 28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4년마다, 20년 동안 이들의 식습관을 조사해 치매 발병 위험 사이의 관계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안토시아닌 섭취가 가장 적은 그룹(하위 15%)은 안토시아닌 섭취가 가장 많은 그룹(상위 15%)보다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 위험이 4배로 높았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물질로, 흑미·검정콩·검정깨·블루베리·레드와인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한편 사과·배·각종 차 등에 풍부한 '플라보놀'과 '플라보노이드 폴리머' 섭취가 적어도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 위험이 약 2배로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06/2020050602497.html

 

6. 비타민B12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은 9일 고기와 생선, 우유에 함유된 비타민 B12가 기억력 감퇴를 유발하는 뇌수축을 막는다고 보도했다.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61~87세 남여 107명을 상대로 연구할 결과 B12 수치가 낮은 사람은 높은 사람에 비해 뇌수축을 일으킬 확률이 6배 가량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7. 녹차, 홍차

 차를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규칙적으로 차를 마시는 사람은 인지능력이 떨어질 위험이 50% 더 낮았다. 특히 치매로 알려진 알츠하이머질환 발병과 관련된 APOE e4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규칙적으로 차를 마시면 치매 위험이 86%까지 낮아졌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30/2017033001104.html

 

8.올리브오일

카놀라유가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미국 템플대학 의학 도메니코 프라티코 교수팀이 이보다 앞서 몇 개월 전 최상급 올리브유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쥐를 통한 실험에서, 올리브유를 섭취한 그룹은 공간기억, 작업기억, 학습 숙련도 등 인지능력이 월등히 좋았다.

 

뇌 조직을 분석하자 신경세초의 외관과 기능에서도 두 그룹 간에 큰 차이가 있었다. 올리브유를 섭취한 쥐들은 신경세포간 의사소통을 하게 하는 시냅스가 더 잘 보존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리브유를 먹인 쥐 그룹은 뇌 조직이 신경세포의 자가소화활성이 크게 증가해 아밀로이드 플라크와 인산화 타우 단백질을 크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9. 검은콩

검은콩에는 레시틴 성분이 풍부합니다.
검은콩에 풍부한 레시틴 성분은 뇌세포를 구성하는 성분으로 뇌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기억이나 정보 전달의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원료가 되는 성분입니다.
그래서 콩을 자주 먹는 것도 뇌를 건강하게 다스리는 좋은 방법입니다.

 

한의학에서는 검은색 식품은 신장에 좋은 식품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신장과 뇌가 매우 긴밀한 으로 보고 있는데요
요즘 즐겨 먹는 블랙푸드는 노화 방지, 치매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10. 커피

 

커피과학정보연구소는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과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은 염증을 감소시켜 뇌의 기억중추인 해마의 손상을 억제한다고 주장했다.

또 커피를 적당히 마시면 치매 환자의 뇌 신경세포에서 나타나는 특징적 현상인 독성 단백질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의 형성과 타우 단백질 엉킴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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